워드 문서 작성자 정보 삭제하는 방법: 개인정보 흔적 완전히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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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문서 작성자 정보 제거: 파일 공유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메타데이터 완전 삭제 가이드

워드 문서 작성자 정보 제거를 건너뛴 채 파일을 공유했다가 난처해지는 사례는 한국 직장인 사이에서 꽤 자주 회자된다. 이력서를 워드 파일로 제출했더니 파일 속성에 전 직장 회사명이 남아 있었다거나, 거래처에 보낸 제안서에 내부 검토 코멘트가 통째로 담겨 있었다는 식의 경우다. 가시적인 본문보다 훨씬 많은 정보가 파일 안에 스며들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용자가 여전히 많다.

Microsoft Word(.docx)는 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작성자 이름, 최종 수정자, 소속 기관, 수정 횟수, 총 편집 시간, 추적 변경 내역, 주석을 파일 내부에 자동으로 기록한다. 이 데이터는 일반 화면에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파일 속성 창이나 간단한 분석 도구로 누구나 들여다볼 수 있다. 공공기관 제출용 문서, 거래처 제안서, 공개 입찰 서류라면 이 문제는 단순한 개인정보 노출을 넘어 계약 분쟁이나 정보 유출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

이 글에서는 Windows와 macOS 환경 모두에서 워드 문서의 작성자 정보와 메타데이터를 완전히 지우는 방법을 단계별로 짚는다. 방법별 적용 범위 비교 표, 클라우드·웹하드 업로드 전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까지 함께 담았다. 파일공유 보안 관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작업이기도 하다.

이 글의 핵심

  • 워드 파일에는 작성자 이름·소속·수정 이력·총 편집 시간 등이 자동 기록된다
  • Windows에서는 파일 → 정보 → 문제 확인 → 문서 검사로 메타데이터를 일괄 제거할 수 있다
  • macOS Word는 ‘개인 정보 보호’ 설정 활성화 후 재저장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 PDF로 변환해도 메타데이터는 자동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 PDF 속성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 웹하드·클라우드 업로드 전 문서 검사를 습관화하면 메타데이터 노출 사고의 대부분을 막을 수 있다

워드 문서에 숨겨진 작성자 정보란 무엇인가

워드 파일(.docx)은 내부적으로 ZIP 구조로 이루어진 XML 파일 묶음이다. 이 중 docProps/core.xml이라는 파일에 작성자(dc:creator), 최종 수정자(cp:lastModifiedBy), 생성 날짜, 수정 날짜, 수정 횟수(cp:revision), 총 편집 시간(cp:totalTime) 등이 텍스트로 저장된다. .docx 파일의 확장자를 .zip으로 바꿔 압축을 풀면 별도 도구 없이 메모장 수준으로 이 XML을 열어볼 수 있다. “숨겨졌다”기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있을 뿐”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한 이유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추적 변경(변경 내용 추적) 기능을 썼던 문서라면 삭제한 텍스트, 특정 검토자의 코멘트, 날짜별 수정 내역이 고스란히 파일 안에 남는다. 한국 로펌이나 회계법인에서 내부 검토를 거친 문서가 외부로 나갈 때 수정 이력을 지우지 않아 곤혹스러운 일이 벌어지는 경우는 실무 현장에서 꽤 자주 언급되는 사례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타인의 개인정보를 부주의하게 노출하는 행위도 법적 책임 범위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단순한 실수로 넘어가기 어렵다.

파일 안에 기록되는 주요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작성자 이름: Windows에 등록된 사용자 이름 또는 Word 옵션에서 설정한 이름
  • 회사·소속: Word 옵션 → 일반 → 개인 설정에 입력된 조직 이름
  • 최종 수정자: 마지막으로 파일을 저장한 사람의 계정 이름
  • 수정 횟수: 파일이 저장된 총 횟수 (버전 추정 단서가 된다)
  • 총 편집 시간: 파일을 열어 놓은 누적 시간 (분 단위)
  • 추적 변경 내역: 삭제·수정·삽입된 텍스트 전체 이력
  • 주석(Comments): 내부 검토 의견, 작성자 이름 태그 포함
  • 숨겨진 텍스트: ‘숨기기’ 서식이 적용된 텍스트 (출력 안 되지만 파일 안에 존재)

워드 문서 작성자 정보 제거 — Windows 단계별 방법

Microsoft Word 2016 이후 버전(Office 365 포함) 기준이다. 2026년 6월 이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Word 2021 및 Microsoft 365(구독형)에서 확인된 경로이며, 이전 버전은 메뉴 위치가 다소 다를 수 있다.

방법 1 — 문서 검사(Document Inspector): 가장 확실한 선택

문서 검사는 Word에 내장된 메타데이터 탐지·삭제 도구다. 한 번의 실행으로 작성자 정보, 주석, 추적 변경, 숨겨진 텍스트를 한꺼번에 찾아내고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절차는 아래와 같다.

  1. Word에서 파일을 열고 상단 파일 탭 클릭
  2. 정보 메뉴에서 문제 확인 버튼 클릭
  3. 드롭다운에서 문서 검사 선택
  4. 검사할 항목 체크박스 확인 (기본값으로 모두 선택됨)
  5. 검사 버튼 클릭 후 결과 목록 확인
  6. 제거할 항목 옆 모두 제거 버튼 클릭
  7.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사본 생성 (원본 덮어쓰기 주의)

주의할 점이 있다. ‘모두 제거’를 누르면 주석과 추적 변경 내역은 복구할 수 없다. 내부 검토 이력이 나중에 필요하다면 반드시 원본을 따로 보관한 뒤 사본에서 진행해야 한다. 또한 문서 검사를 거쳐도 Word 옵션에 저장된 사용자 이름·회사 정보 자체는 바뀌지 않으므로, 다음 저장 시 작성자 정보가 다시 기록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자.

방법 2 — Word 옵션에서 사용자 이름 변경

파일 → 옵션 → 일반 탭에서 ‘사용자 이름’과 ‘회사’를 비우거나 익명 값으로 바꾸면, 이후 저장되는 모든 파일의 작성자 정보가 달라진다. 이미 기록된 기존 메타데이터는 제거되지 않는다는 한계가 있다. 문서 검사와 함께 사용할 때 효과적이며, 단독으로는 보완책 수준에 그친다.

방법 3 — 파일 탐색기 속성에서 직접 제거

Windows 파일 탐색기에서 .docx 파일을 우클릭 → 속성 → 자세히 탭 → 하단 ‘속성 및 개인 정보 제거’ 링크를 클릭하면 파일 시스템 레벨에서 특정 속성을 골라 지울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은 Word 내부의 추적 변경이나 주석은 건드리지 못한다. 문서 검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빠른 보조 수단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macOS에서 워드 문서 메타데이터 삭제하는 법

Mac용 Word(Microsoft 365 for Mac)는 Windows 버전과 메뉴 구조가 다르다. 최신 Microsoft 365 for Mac 기준으로, 도구 → 문서 보호 메뉴 또는 파일 → 속성 경로에서 개인 정보 관련 옵션을 찾을 수 있다. ‘저장 시 파일에서 개인 정보 제거’ 옵션을 활성화하면 저장 시 작성자 이름, 최종 수정자, 회사명 등이 자동 삭제된다. 단, 이미 기록된 데이터를 소급해서 지우는 것이 아니라 향후 저장분부터 적용되므로, 옵션 체크 후 한 번 더 저장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구버전 Mac Word나 GUI 옵션 위치를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XML 직접 편집 방법이 있다. .docx 파일을 .zip으로 복사 후 확장자 변경하고 압축 해제하면 docProps/core.xml을 텍스트 에디터로 열 수 있다. dc:creator, cp:lastModifiedBy 태그 안의 값을 지우고 저장한 뒤 다시 .docx로 압축하면 된다. 번거롭지만 GUI가 없는 환경에서 실용적이다.

반대로 한계도 명확하다. 이 XML 편집 방식은 작성자·수정자 이름만 지울 수 있으며, 추적 변경 내역이나 주석은 별도 XML 파일(word/comments.xml, word/revisions.xml 등)에 분산 저장되어 있어 수작업으로 처리하기가 까다롭다. Mac에서도 가능하다면 Windows 환경에서 문서 검사를 돌리는 편이 훨씬 확실하다.

방법별 비교 —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써야 하나

아래 표는 이 글 작성 시점(2026년 6월) 기준으로 각 메타데이터 제거 방법의 적용 범위를 비교한 것이다. 버전별로 메뉴 경로가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위치는 Microsoft 공식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방법작성자·회사 제거추적 변경 제거주석 제거숨겨진 텍스트 제거난이도
문서 검사 (Windows Word)✅ 가능✅ 가능✅ 가능✅ 가능낮음
파일 탐색기 속성 제거 (Windows)✅ 가능❌ 불가❌ 불가❌ 불가낮음
Word 옵션 사용자 이름 변경🔄 이후 파일만 적용❌ 불가❌ 불가❌ 불가낮음
Mac 개인 정보 보호 옵션✅ 재저장 후 적용△ 버전 따라 다름△ 버전 따라 다름❌ 불가보통
core.xml 직접 편집 (Mac/Windows)✅ 가능❌ 불가❌ 불가❌ 불가높음

Windows 환경에서는 문서 검사 단독으로 거의 모든 항목을 처리할 수 있다. Mac 환경은 ‘개인 정보 보호 옵션 활성화 + 재저장’을 기본으로 하고, 추적 변경이 걱정된다면 수락·거부 처리를 먼저 완료한 뒤 저장하는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어느 환경이든 문서 검사 → 다른 이름으로 저장(사본 생성) 흐름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PDF로 변환해도 작성자 정보는 그대로 남는다

워드 문서를 PDF로 변환하면 메타데이터가 자동으로 사라진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은 반대다. Word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 PDF’ 경로로 변환하면 원본 .docx의 작성자·제목·소속 정보가 PDF 파일 속성으로 그대로 넘어간다. Adobe Acrobat Reader에서 파일 → 속성을 열면 Author 필드에 이름이 그대로 표시된다. 프린터 드라이버(Microsoft Print to PDF 등)를 통해 만든 PDF도 마찬가지다.

PDF 메타데이터를 별도로 지우려면 Adobe Acrobat Pro의 ‘문서 속성 편집’ 기능이 필요하다. 무료 대안으로 PDF24, ILovePDF 같은 온라인 도구를 쓸 수 있지만, 민감한 문서를 외부 서버에 올리는 것 자체가 리스크를 추가한다. 개인정보보호법 관점에서 타인의 정보가 담긴 문서를 제3자 서버에 업로드하는 행위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가장 현실적인 흐름은 세 단계다. ① 워드 문서 검사로 .docx 메타데이터 제거 → ② PDF로 변환 → ③ PDF 속성(파일 → 속성)에서 Author·Subject 필드 직접 확인 및 정리. 이 순서를 지키면 파일 형식과 관계없이 개인정보 노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웹하드·클라우드 업로드 전 작성자 정보 제거가 더 중요한 이유

개인 PC에서 직접 이메일로 보내는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지만, 문제가 더 커지는 상황은 웹하드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파일을 공유할 때다. 네이버 MYBOX,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의 서비스에서 ‘링크 공유’ 기능을 쓰면 해당 링크를 아는 사람 누구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P2P 방식의 국내 웹하드 서비스라면 파일이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되는 구조이므로 노출 범위가 더욱 넓다.

공유 범위가 넓어질수록 메타데이터 노출의 파급력도 커진다. 프리랜서가 클라이언트와 공유하는 제안서에 이전 클라이언트의 사명이나 내부 검토 코멘트가 남아 있다면, 신뢰 문제를 넘어 영업비밀 유출 논란으로 비화될 수 있다. 한국 기업 간 문서 분쟁의 일부는 이런 메타데이터 단서를 둘러싸고 시작된다는 점이 법무 실무 현장의 사례 모음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파일 암호화(encryption)를 적용해서 전송했다고 해서 메타데이터가 보호되는 것도 아니다. 암호화는 전송 경로를 보호하는 기술이며, 파일을 열었을 때 보이는 속성 데이터를 지워주지는 않는다.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솔루션을 쓰는 기업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다. 메타데이터 제거는 암호화와 별개로, 그 이전에 처리해야 할 선행 작업이다. 클라우드 비교 가이드에서는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의 파일 공유 보안 정책 차이를 별도로 다루고 있으니 함께 참고할 만하다.

작성자 정보 자동 기록을 막는 사전 설정과 공유 전 체크리스트

파일을 공유할 때마다 문서 검사를 돌리는 것이 기본이지만, 처음부터 민감한 정보가 기록되지 않도록 Word를 설정해두는 편이 더 효율적이다. Windows Word의 경우 파일 → 옵션 → 보안 센터 → 보안 센터 설정 → 개인 정보 옵션 경로에서 ‘저장 시 파일 속성에서 개인 정보 제거’ 항목을 찾을 수 있다. 버전마다 위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찾기 어렵다면 Word 내 검색 기능에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빠르다.

조직 환경이라면 시스템 관리자가 그룹 정책(GPO)으로 전 직원의 Word 옵션을 일괄 적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설정이 적용된 환경에서도 이미 작성된 기존 문서의 메타데이터는 소급 제거되지 않는다. 외부 공유 전 문서 검사 습관은 설정과 별개로 유지해야 한다.

공용 컴퓨터 사용 시 추가로 주의할 점도 있다. 도서관이나 사무실 공용 PC처럼 여러 사람이 같은 계정으로 Word를 쓰는 환경에서는, 이전 사용자의 이름이 내 문서의 작성자로 기록되는 일도 생긴다. 사용 전에 Word 옵션의 사용자 이름을 반드시 확인하고, 공유 후에는 원래 값으로 되돌려 두는 것이 서로를 위한 기본 예절이다.

아래는 외부 공유 전 확인해야 할 최소 체크리스트다.

  • ☐ Word 문서 검사 실행 → ‘개인 정보·숨겨진 데이터’ 모두 제거
  • ☐ 추적 변경 내역 수락·거부 완료 후 추적 변경 기능 끄기
  • ☐ 주석(Comments) 전체 삭제 여부 확인
  • ☐ 파일 탐색기 속성 → 자세히 탭에서 이름·회사 필드 별도 확인 및 제거
  • ☐ PDF로 변환 시 PDF 파일 속성(Author 필드)을 따로 확인
  • ☐ 웹하드·클라우드 공유 링크 범위 확인 (특정인 공유 vs. 링크 아는 누구나 접근)

자주 묻는 질문

문서 검사를 했는데도 파일 속성에 이름이 남아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서 검사에서 ‘개인 정보 및 숨겨진 데이터’를 제거해도 Windows 파일 탐색기의 속성 탭에 표시되는 정보는 별도로 남아 있을 수 있다. 두 곳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파일 탐색기에서 .docx 파일 우클릭 → 속성 → 자세히 탭 → 하단 ‘속성 및 개인 정보 제거’ 링크를 통해 탐색기 레벨의 속성도 따로 지워줘야 완전히 비워진다.

구글 독스나 한컴 오피스 파일도 같은 방법으로 작성자 정보를 제거할 수 있나요?

구글 독스는 클라우드 기반이라 메타데이터 구조가 다르다. 구글 독스에서 .docx로 내보내면 작성자 정보가 포함된 채로 저장되므로, 다운로드 후 반드시 Word 문서 검사를 거쳐야 한다. 한컴 오피스(.hwp)는 파일 → 문서 정보 메뉴에서 작성자·소속 등을 직접 편집하거나 비울 수 있다. 다만 추적 변경 내역 제거는 별도 메뉴에서 처리해야 하므로, 정확한 경로는 한컴오피스 공식 도움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작성자 정보를 지우면 저작권 증명에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저작권은 창작 행위 자체에서 발생하며, 파일 메타데이터에 의존하지 않는다. 분쟁 시에는 이메일 발송 기록, 클라우드 버전 히스토리, 작업 파일 타임스탬프, 증인 진술 등이 증거로 활용된다. 메타데이터를 지운다고 저작권이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내부 감사나 납품 증빙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원본 파일(메타데이터 보존)과 공유용 파일(메타데이터 제거)을 분리해서 관리하는 것이 현명하다.

스마트폰 Word 앱에서도 작성자 정보를 제거할 수 있나요?

2026년 6월 기준, iOS 및 Android용 Microsoft Word 앱에는 문서 검사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모바일에서 작성한 파일을 공유해야 한다면 PC로 옮겨 문서 검사를 거친 뒤 공유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모바일 작업이 잦다면 OneDrive를 통해 PC와 파일을 동기화하고, PC에서 최종 검사 후 링크 공유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이다.

회사 컴퓨터로 작성한 문서를 외부에 공유할 때 특별히 주의할 점이 있나요?

회사 PC의 Word에는 회사명·부서명·담당자 이름이 기본값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외부 공유 전 문서 검사는 기본이고, 회사 내부 정보보안 정책이 있다면 그 지침을 따라야 한다. 특히 영업비밀보호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적용 대상이 되는 문서라면, 파일 공유 자체가 승인된 절차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메타데이터를 제거한다고 해서 내부 정보 유출에 따른 책임까지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지금 공유 예정인 워드 파일 하나를 열어 파일 → 정보 → 문서 검사를 실행해보자. 예상보다 많은 정보가 남아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웹하드 가이드 카테고리에서는 국내 웹하드 서비스 이용 시 파일 업로드·공유 단계별 보안 체크리스트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파일공유 보안 카테고리에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유 설정부터 암호화 전송까지 더 넓은 보안 가이드를 다루고 있다.